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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션뉴스] 2011 AIAIAI, 우리의 습성을 충족시키는 그 브랜드
관련링크 http://www.aiaiai.co.kr
진행 글 : 심준섭 | 자료제공 : 아이콘 서플라이 
등록일 2011.05.09
등록위치 무신사닷컴 > 매거진




글 : 심준섭 | 자료제공 : 아이콘 서플라이






굉장히 기피해야 할 일일지 모르지만, 굳이 세상사는 사람들을 ‘스트릿 패션 동호인’과 그렇지 않은 이들로 나누어보자. 우리들이 속해있을 ‘스트릿 패션 동호인’들의 공통적인 습관은 패션에 관한 한 굉장히 희소한 것을 원한다는 것이다. 다만 그 희소한 것은, 단순히 희소하기만 한 것이 아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정을 받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패션을 옷에 한정 짓는다면, 세상사람들은 몰라줘도 우리끼리 만족하면서 입을 옷들은 꽤나 많다. 모르긴 몰라도, 우리들의 장롱에 있는 몇몇 옷들은 ‘우리’들이 아니라면 잘 모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그 맛에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액세서리만큼은 그렇지 못했다.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굉장히 생소하며, 값비싼 아이템으로 자기만족을 하는 이들이라도, 시계나 헤드폰은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것을 사용해야 했다. 시계 등은 ‘닉슨’, ‘베스탈’등의 ‘우리네 감성 충족’브랜드들이 종종 나와주었지만,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아니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우리가 사랑하는 희소성을 구분 지어주지 못했다.

사실, 그 이유는 그렇게 추측하기 어렵지 않다. 이유인즉슨, 퀄리티에 대한 문제다. 우리들은 ‘패션’을 사랑하므로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데, ‘디자인’이 우리네 감성인 것들은 ‘음질’면에서 편안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작년 등장한 AIAIAI는 그런 면에서 우리들의 갈증을 많이도 해소시켜 주었다. 디자인 면에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으며, 수많은 해외 유수의 DJ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음질 면에서 탁월했다. 무엇보다, 희소했다. 그리고 그 희소함은 위에서 언급한 그 조건 – 희소하되 우리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는 – 을 충족했다. 그런 AIAIAI 가 국내에서의 2년째를 맞이했다. 많은 것들이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별다른 개선할 것이 없어 보였는데도 말이다. 한 제품, 한 제품 면밀히 살펴보자.








패션아이템이 어쩌고 하며, 디자인을 강조한 머리말이었지만, 마음이 고와야 여자인 것처럼 아무리 예쁜 제품이라 하더라도 음향 기기는 음향이 좋아야 맞겠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그것인지, 턴테이블랩에서 사운드에서 간단한 코멘트로 평가했다.







TURNTABLE LAB SEOUL은 99년도에 LA에서 설립된 DJ, 프로듀서들을 위한 전문 사운드 샵으로 현재 맨하탄 도쿄 그리고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TURNTABLE LAB COMMENT

헤드폰과 이어폰 선택시 고른 밸런스(고음, 중음, 저음)과 음질의 해상도가 중요하다. 각 브랜드와 모델 그리고 특성에 따라서 이어폰, 헤드폰들은 다양한 성격의 제품들이 출시된다. 동등한 클래스의 제품들을 구별지을수 있는 요소는 디자인과 가격대비 적절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으로 이러한 요소들이 좋은 헤드폰과 이어폰을 결정짓는다. 덴마크의 AIAIAI 제품들은 좋은 디자인에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음질을 들려준다. 음질적으로는 해상도가 좋아 음악을 잘 표현해준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풍부한 베이스는 AIAIAI의 특징이다.








이해 할 수 없는 형식 번호들로 구성된 기성의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AIAIAI의 제품들에는 ‘제품 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AIAIAI를 대표하는 PIPE, SWIRL, TRACK을 섬세하게 살펴보자.






디자인은 AIAIAI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이다. 더욱 그것이 강점으로 대두되는 이유는 그것에서 끝나지 않는 다는 것에 있지만 말이다. 덴마크의 재기발랄 한 디자인 컴퍼니 KiBiSi에서 모든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AIAIAI의 전 제품들, 그 중 PIPE는 말 그대로 ‘관’을 뜻하는 PIPE에서 디자인의 모티브를 얻었고, 그것이 제품명으로까지 사용되게 된 제품이다. 제품의 장르는 인이어 이어폰의 형태이며, 차음성이 뛰어나다. 소리가 맑은 것이 강점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휴대용 음향기기의 디자인을 따질 때, 9할 9푼은 귀에 접속하는 기기부분의 디자인을 보겠지만, 케이블의 소용돌이가 제품명이 된 SWIRL만큼은 예외다. 두터워진 케이블은 제품의 내구성을 배가시켰고,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진 이어폰 부분은 보다 나은 잡음의 차단을 돕는다. 전반적으로 톤다운 된 이번 시즌의 색상이 부드럽게 잘 묻어나는 제품이다. 베이스음이 특히 강력한데, 힙합 음악을 들을 때 위력을 발휘한다.









TRACKS란 이름을 가진 이 간소한 제품은, 인이어 이어폰의 형태인 위의 두 제품과는 다르게 귀를 덮는 형태인 온이어 헤드폰으로 스펀지 부분이 착용자의 귀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헤드폰을 지지하는 클립은 여분이 2개 들어있어 색의 교환이 가능하다. TRACKS라는 이름은 헤드폰을 장착하는 부분의 메탈 부분이 트랙 형태이기 때문에 명명된 것이며, PIPE와 마찬가지로 소리가 비교적 맑은 것이 특징이다.











AIAIAI는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동일한 제품명이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 때문에 우리에겐 작년과 올해의 차이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앞선 개별 소개에서 조금 언급되었지만, 색상들이 전반적으로 차분해진 것이 가장 큰 디자인적인 변화겠다. 지난 시즌의 제품들이 조금 밝고 수려했다면, 이번의 것들은 조금 더 고급스러운 색상을 사용했다고 할 수 있겠다. 기능적인 변화로는 2가지를 들 수 있는데, 일단, 전 제품에 마이크의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본 마이크는 아이폰 구매시 제공되는 마이크 셋과 동일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고기능 마이크.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보다 편안한 선택이 될 것 같다. 또한 기본으로 지급되는 패키지 중에, 해드폰과 와이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캐리백이 제공된다. 항상 휴대폰이나 주변기기에 이어폰을 장착하여 다니는 이들이 아니라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AIAIAI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제품외적인 변화로는 애플 관련 공식 편집매장인 Frisbee와 Concierge 에 입점 되었다는 것. 애플의 서드파티로서의 입장이 더욱 공고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겠다.











AIAIAI는 소리와 디자인 모두 충실한 제품이며, 동시에 제품 외적인 비주얼적에 많은 공을 들이는 브랜드다. 그 일례로 영상을 들 수 있겠는데, 3가지 제품에 대한 영상을 각각 공개한다.













관련링크

AIAIAI KOREA
www.aiaiai.co.kr

ICON SUPPLY
www.iconsupply.co.kr

MUSINSA STORE
www.musinsa.com/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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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사원문) - [패션웹진 무신사닷컴] [패션뉴스] 2011 AIAIAI, 우리의 습성을 충족시키는 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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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FHe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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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N 2011.05.15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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